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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정부 보조금을 횡령해 실형을 선고받은 지방의원이 제출한 사표가 왠일인지 처리되지 않고 있습니다. 성매매 파문과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의원에 대한 징계도 윤리위원회 한번 열지않고 어물쩍 넘어갔습니다. 충주시의회 얘깁니다, 이승배 기자입니다. <VCR> 정부 보조금 수억원을 횡령해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충주시의회 신순철 의원. 구치소에 수감된 신 의원은 지난달 말, 가족을 통해 의회에 사직서를 냈습니다. 하지만 어찌된 일인 지 3주가 다 되도록 처리가 미뤄지고 있습니다. 사표 처리에는 재적의원의 3분의 2 이상이 찬성이 필요한데, 회기가 끝나도록 의회에 상정 조차 안 했습니다. 최종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처리를 늦춰달라는 요청이 있었다는 게 이유입니다. <INT> 류호담 충주시의회 의장 "..." 실형을 선고받고 사직서까지 냈는데도 의회가 의원 편을 들자, 시민단체가 사표 수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INT> 김혜숙 충북참여연대 충주회원 "..." 두 달 전 충주시의회 최 모 의원이 음주운전으로 비난 여론이 들끓었을 때도, 윤리위원회를 열어 잘못을 처벌하겠다고 했지만, 그저 말 뿐이었습니다. 지난해 성매매 파문 이후부터 지금껏 관련 규정이 없어 사실상 징계가 어렵다는 변명만 늘어놓고 있습니다. <Closing> "문제가 불거질 때마다 애매한 답변만 내놓는 충주시의회. 이번에도 제 식구 감싸기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생겼습니다. cjb 뉴스 이승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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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경찰서는 가벼운 교통사고를 당하고도 병원에 입원해 보험금을 챙긴 혐의로 개인택시기사 47살 이 모 씨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가벼운 교통사고를 당하고선 병원에 입원해, 지난 2006년 7월부터 2년 동안 5개 보험사로부터 한 명 당 백만 원에서 삼백만 원 씩, 모두 천6백만 원을 받은 혐의입니다. 이들은 입원 처리를 해놓고 여행을 다니다가, 입원기간 동안 자동차 가스 충전 기록을 수상히 여긴 경찰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 @보험사기 택시기사 8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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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와 건국대학교 충주캠퍼스는 오늘 (19) 충주시청에서 고품격 지역 문화 디자인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오늘 협약으로 두 기관은 각종 공모전이나 세미나, 심포지엄 등을 함께 시행해 효율적이고 유기적인 디자인 개발체계를 마련하기로 약속했습니다. ------- *충주시-건국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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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대소면에 있는 근로자종합복지관이 방만하게 운영됐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음성군은 극동대학교가 2년 전부터 보조금을 받아 위탁 운영해온 복지관의 지난해 매출액은 5억7천만원으로, 이 가운데 인건비가 무려 70%인 4억원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음성군은 극동대학교와 재계약 하지 않고 오늘(19)부터 홈페이지와 읍면 게시판에 위탁공고를 낼 예정입니다. ------------ *음성 근로자종합복지관 방만 운영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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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청주에 이어 충주에서도 어제신종플루 예방 백신을 맞은 초등학생 8명이 이상 반응을 보였습니다. 보건당국은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고 경과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승배 기자입니다. ------------------------ <VCR> 충주의 모 초등학교 5학년 학생 일곱 명이 이상 반응을 보인 시간은 오늘(18) 낮 12시 반쯤. 신종플루 예방 백신을 맞은 뒤 10분에서 20분 정도 지난 뒤였습니다. 모두 여학생으로, 메스꺼움과 어지러움 증세를 보였습니다. <Sync> 신종플루 백신 이상 반응 학생 "어지럽고, 토할 것 같아서 무서웠어요. 다리가 조금 조여오는 느낌..." 다른 초등학교에 다니는 3학년 남학생은 응급실에 실려온 뒤에도 한동안 몸을 가누지 못했습니다. <Effect> <Sync> 학교 관계자 "아예 그냥 어떠냐고 물어도 대답도 안 하고 가만히 고개 숙이고 (이렇게) 앉아 있었어요. 막 늘어져서..." 병원으로 이송된 학생들은 응급처치를 받은뒤 상태가 많이 호전됐습니다. <INT> 윤상규 건국대충주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 <Closing> "보건당국은 이 같은 현상이 백신에 의한 부작용인 지, 아니면 일시적인 거부반응인 지에 대해 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cjb 뉴스 이승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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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 오후 5시 반쯤 충주시 반월동 가주농공단지에 있는 폐기물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불로 공장 내부 1230제곱미터와 폐비닐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폐비닐 원료창고에서 불길이 솟았다는 목격자의 말에따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폐비닐재활용 공장에 불 4천만원 피해/충주시 반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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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동물로 충주시 가금면 창동리 쇠꼬지 일대에서 자취를 감췄던 붉은박쥐, 이른바 '황금박쥐'가 발견됐습니다. 충주음성괴산 환경운동연합은 지난(16)일 오후 3시쯤 그지 일대 동굴 2곳에서 황금박쥐 1마리를 비롯해, 관박쥐 15마리와 물윗수염 박쥐, 큰발윗수염박쥐 50 마리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쇠꼬지 일대에는 지난 2006년 황금박쥐가 9마리까지 발견됐지만, 지난해 근방에 도로공사가 시작되면서 자취를 감췄습니다. ------------------------ *충주 쇠꼬지서 멸종위기 황금박쥐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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