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지자체의 도로 관리
허술로 인한 교통소음 때문에
주민들이 밤잠을 설치고
있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이승배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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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충주시 봉방동을 잇는 하천 도롭니다.
차량이 지날 때마다 덜컹거리는 소음이 요란합니다.
주민들은 소음 때문에 밤잠을 설칠 정도라며 불편을 호소합니다.
<INT> 강연희(46) 시민
"덜컹거리는 소리 때문에 깜짝 놀란다. 밤에는 더 심하다."
소음이 어느 정도인지 직접 재봤습니다.
<C.G>
평균 소음은 71데시벨, 야간 소음 한도보다 13데시벨 초과된 것입니다.//
가장 높았을 때는 92데시벨을 웃돕니다.
하상 도로의 교각을 잇는 이음새가 풀린 게 원인입니다.
<Bridge>(왼쪽)
이음새 주변 콘크리트가 이처럼 움푹 패어있어 소음을 더 키우고 있습니다.
불과 3년 전에 준공된 도로라는 사실이 더욱 충격적입니다.
하지만 충주시는 이러한 사정도 모른 채 취재가 시작되자 뒤늦게 사태 파악에 나섰습니다.
<INT> 이재선 충주시 도로과 담당
"교량 이음새 부분 깨진 부분이 있다. 긴급 예산을 투입해 보수하겠다."
충주시의 무성의한 도로 관리로 주변 시민들이 소음에 시달리며 밤잠을 설치고 있습니다.
CJB뉴스 이승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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