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석면이 검출된 제천시 수산면 마을에 석면피해대책특별위원회 자유선진당 의원단이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주민들은 막연한 불안감이 확산되지 않게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승배 기자입니다.
<VCR>
류근찬 의원 등 자유선진당 의원단이 석면이 검출된 현장을 찾아 실태 조사에 나섰습니다.
원석이 발견된 채석장에서 시료를 채취하고, 폐광 인근 마을 주민을 만나 의견을 나눴습니다.
주민들은 걱정 없이 살아온 마을이 한 순간에 쑥대밭이 됐다며 불만을 쏟아냈습니다.
<INT> 박종석 제천시 전곡리 이장
"불안해서 살겠나."
의원단은 정확한 주민 피해 조사와 함께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정부에 촉구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INT> 류근찬 자유선진당 의원
"건강 실태 조사, 특별법 제정 앞장서겠다."
앞서 의원단은 제천시청을 방문해 석면 피해 현황과 대책을 보고 받았습니다.
제천시는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도 검증되지 않은 단체의 성급한 발표탓에 공포심만 키웠다며 서운함을 드러냈습니다.
<INT> 김광중 제천시 부시장
"주민 피해 현황도 정확히 파악도 안 됐는데, 불안감 커진 것 같아 안타깝다."
<Closing> 오른쪽
제천시는 석면이 검출된 것으로 조사된 마을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기 위해 다음주 건강 검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CJB 뉴스 이승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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