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토종 약초에서 암을 예방할수
있는 수십 종의 추출물질을
국내 연구진이 밝혀냈습니다.
신약 개발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승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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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특정 물질과 단백질과의 화학반응을 알아보는 '단백질칩'입니다.
여기에 토종 약초에서 뽑아낸 추출액을 떨어뜨리고 2~3일이 지나자 반응이 나타납니다.
파란색으로 변하면 암예방효과가 있고, 노랗거나 빨갛게 변하면 효과가 없는 것입니다.
암세포 억제 효과 여부를 색깔로 손쉽게 알아볼 수 있게 한 것입니다.
<Bridge> 왼쪽
기존 방식으로는 추출물이 효과가 있는 지 알아보는 데만 수개월이 넘게 걸렸지만, 이 단백질 칩을 이용하면서 단 2~3일 내에도 수백개의 검사가 가능해졌습니다.//
국내 연구진이 이런 방법으로 토종 약초 6백여 점을 분석해 암 예방에 효과가 있는 추출물 44종을 밝혀냈습니다.
<INT> 신유수 농촌진흥청 인삼특작부 연구사
"동물실험과 임상실험 등 추가 연구를 벌일 예정이다."
토종 약초를 이용한 기능성 제품이나 신약 개발에도 파란불이 켜졌습니다.
<INT> 김재수 농촌진흥청장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신약 개발에도 나설 계획이다."
인삼과 오미자, 헛개나무 등 우리 약초가 암을 예방하는 효자 상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CJB 뉴스 이승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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