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중부내륙철도 충북구간이 충주시가 요구한 노선으로 확정되자 지역의 관련 업계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충주와 경기도 이천을 아우르는 대규모 패션단지 조성 작업도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이승배 기자입니다.
<VCR>
2011년 대규모 패션단지가 들어설 예정인 충주시 앙성면 부지입니다.
중부내륙철도 충주구간이 앙성역을 지나는 안으로 최종 확정되자 사업 추진에 파란불이 켜졌습니다.
수도권의 고급 인력을 끌어들일 수 있는 교통망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게 됐기 때문입니다.
<INT> 맹정섭 충주첨단패션의류제조공단 추진위원장
"앙성역을 중심으로 고급 인력을 끌어들이는 효과가 있다."
한국패션협회는 이번 결정으로 참여업체가 20개에서 50여 개로 늘어나고, 매출도 2조 5천 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패션의류제조공단 추진위원회는 충주를 생산기지로, 경기도 이천을 대규모 물류 단지로 조성하는 내용을 담은 사업투자계획서를 충주시에 제출했습니다.
초기 자본금을 500억 원으로 끌어올려 오는 10월쯤 공사에 들어가 2011년까지 패션 단지를 조성한다는 구상입니다.
<INT> 맹정섭 충주첨단패션의류제조공단 추진위원장
"2011년까지 완공하겠다."
충주를 중심으로 한 생산과 물류를 아우르는 패션밸리의 꿈이 중부내륙철도 통과로 더욱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CJB 뉴스 이승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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