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에이즈 감염자의 성접촉
파문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감염자의 휴대폰에서 확인한
여성 70여명의 신원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성들이 신원 노출을 꺼려 지금까지 확인된 여성은 세명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승배 기잡니다/
<VCR>
에이즈 감염자 전모씨가
휴대폰으로 촬영한 성관계 동영상은 8건입니다
대부분 피임기구를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상대 여성들의 에이즈 감염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경찰은 전씨의 핸드폰에서 여성으로 보이는 70명의 전화번호를 확인해 신원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INT>전관헌 제천경찰서 수사과장
지금까지 동영상에 촬영된
여성 가운데 3명의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2명은 술집 종업원,한 명은
주붑니다
대부분 여성이 신원 노출을
꺼리고 있어 성접촉 확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편 에이즈 감염자의 무분별한 성접촉 사실이 알려지면서
보건소엔 에이즈 검사를 받으려는 시람들이 평소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제천보건소엔 어제 하루에만
50명이 에이즈 검사를 받았고
오늘도 에이즈 검사에 대한 문의 전화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INT> 이국환 제천시보건소 보건위생 과장
"유흥업소, 일반인 전화 걸어서 에이즈 검사에 대해 많이 묻는다."
보건당국은 전씨의 에이즈
바이러스 활동력이 크게
약해져 감염 확률은 높지
않다고 밝히고 있지만
에이즈 공포는 계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cjb뉴스 이승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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