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150만 도민의 축제인 제 48회 도민체전이 조금 전 제천에서 개막됐습니다.
지금 이 시각 공개행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데요.
제천 종합운동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앵커>
이승배 기자!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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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네, 지금 제 뒤로는 화려한 레이저 쇼와 신명나는 개막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눈과 귀를 사로잡는 장관에 경기장 열기도 절정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VCR>
지난 대회 개최지인 보은군을 시작으로 12개 시군 선수단이 차례로 경기장에 입장하면서 도민체전이 개막됐습니다.
각 시군마다 고장을 대표하는 상징물을 앞세운 퍼포먼스가 함께 진행됐는데요.
올해 대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선수단 4천여 명이 참가해 충북 도민의 화합을 다지게 됩니다.
<Sync> 엄태영 제천시장
"환영사"
<Sync> 정우택 도지사
"대회사"
베일에 가려져 궁금증을 더했던 성화 최종 주자는 운동장에 들어서면서 제천출신의 탐험가 최종렬씨와 하키 전 국가대표선수 권창숙씨로 밝혀졌습니다.
청주 밀레니엄타운과 월악산, 비봉산, 자양영당 등 4곳에서 채화된 성화는 '제천의 불'로 하나가 됐습니다.
경기장 밖에서 날아온 3미터짜리 대형 불새가 무대 위를 날자마자 로켓이 발사되면서 성화대를 밝혀 만7천여 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레이저가 만들어 내는 30미터짜리 거대한 청룡과 워터커튼 쇼도 환호를 자아냈습니다.
밤하늘을 수놓을 불꽃놀이와 인기가수의 무대로 화려한 개막행사는 끝을 맺게 됩니다.
이번 체전은 청주와 청원, 충주 그리고 개최시인 제천이 서로 종합우승을 장담하고 있어 치열한 접전이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제천 종합운동장에서 cjb 뉴스 이승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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