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제천에서 개막한
48회 도민체전이
24개 전 종목에서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둘째날인 어제, 청주시가
첫날 선두 제천시를 제치고
1위에 올라섰습니다.
이승배 기자입니다.
-------------------
<VCR>
우람한 근육의 보디빌더들이 남성미를 뽐냅니다.
선수들의 조각 몸매를 감상하느라 관중들은 시선을 떼지 못합니다.
<INT> 정미양 관객
"처음 봤는데, 정말 재밌어요."
매서운 공격을 주고 받는 모습에 열띤 응원전까지 더해져 검도장이 떠나갈 듯 합니다.
<Effect> 검도장 기합소리
백45미터 떨어진 과녁을 향해 활시위를 당기는 모습은 국가대표 선수 못지 않습니다.
스무 살 때부터 육상 선수로 도민체전에 참가해온 박희복씨.
올해로 스물 일곱 번째로 트랙앞에 섰습니다.
<INT> 박희복(47) 옥천군 육상 선수
"옛 생각이 절로 난다."
쉰 살이 넘는 선수만 참가할 수 있는 그라운드 골프와 택견이 시범 경기로 열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도민체전 사상 첫 3연패도전에 나선 충주시 남자 축구팀의 경기는 결과 못지않게 뜨거운 응원전이 압권이었습니다.
<INT> 박정식 충주 남자축구
"..."
스물 네개 모든 종목에서 경기가 열린 대회 둘째날 청주시가 첫날 선두 제천을 제치고 1위에 올라섰습니다.
그 뒤를 청원군과 개최지인 제천시가 쫓고 있습니다.
<Closing>
"150만 도민의 축제는 내일(오늘) 이곳 종합운동장에서 폐회식을 끝으로 사흘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합니다."
cjb 뉴스 이승배입니다."
R,
기사,
도민체전,
청주시,
청원군,
제천시,
충주시,
제천종합운동장,
폐회식,
박희복,
충주시남자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