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시작된도민체전이 사흘 간의 열전을 마무리했습니다.
청주시가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이승배 기자입니다.
<VCR>
역대 최대 규모인 선수단 4천여 명이 참가한 제48회 도민체전.
경기장마다 관중석이 꽉 들어차 여느 대회보다 뜨거운 열기를 과시했습니다.
역대 대회에서 볼 수 없었던 대규모 응원전은 도민체전의 새로운 문화로 자리잡았습니다.
<INT> 박양순 충주시 칠금동
"재밌어요."
처음 시도된 야간 개막식도 도민체전의 위상을 한단계 높혔다는 평갑니다.
3미터짜리 대형 불새가 등장한 성화 점화식과 화려한 레이저 쇼, 워커튼쇼등은 제천종합운동장을 가득 메운 만7천여 관중의 환호를 자아내기에 충분했습니다.
<Effect>
"불새..."
2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뚫은 자원봉사자 3백여명도 축제의 든든한 후원자였습니다.
<INT> 유경철 충북체육회 사무처장
"시설, 운영, 자원봉사 모두 돋보였다."
게다가 내년 제천한방엑스포 성공을 기원하는 시민의 염원까지 어우러져 올해 도민체전은 여느 대회보다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INT> 엄태영 제천시장
"..."
하지만 지나치게 승부욕을 앞세운 일부 경기장에서 주먹다짐까지 벌어진 점은 이번 대회의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Effect>
"..."
올해 체전은 청주시가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거머쥐었고, 제천시와 충주시가 뒤를 이었습니다.
<Closing>
"사흘 간의 열전을 모두 마친 4천여 명의 선수단은 이듬해 옥천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습니다."
cjb 뉴스 이승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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