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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형편으로 공부를 하지 못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범죄예방 충주지역협의회가 장학재단을 설립했습니다.
지역 인재 육성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승배 기자입니다.
<VCR>
충주지청 범죄예방위원 충주지역협의회는 지난 8일 법무부에 장학재단설립 허가를 신청했습니다.
재단 이름은 충주의 옛 이름을 따 '예성드림장학회'로 정했습니다.
장학금을 주는 곳은 많지만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은 이뤄지지 않고 있어 한계가 있다는 반성이 계기가 됐습니다.
<INT> 윤갑근 청주지검 충주지청 지청장
"..."
경기 불황 속에서도 경제 단체와 지역 업체, 유력 인사 10여 명이 뜻을 함께 했습니다.
이달 안으로 허가를 받으면 교육청과 자치 단체에 도움을 구해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을 선정하게 됩니다.
기본적인 학비 지원은 물론 학생과 일대일 결연을 맺어 지속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입니다.
문제는 여기에 드는 기금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범죄예방위원들과 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 급한대로 2억 원을 모았지만, 아직은 넉넉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INT> 류인모 충주상공회의소 회장
"..."
어려운 형편 때문에 학업의 꿈을 접어야 했던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서 범죄예방위원들이 장학사업에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cjb 뉴스 이승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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