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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도내에서 가볼만한 곳을 소개하는 두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하늘과 맞닿은 월악산 하늘재와 천혜의 자연 계곡을 이승배 기자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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깎아지르는 기암 괴석이 금방이라도 하늘을 찌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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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520미터에 위치한 이곳은 하늘과 맞닿을 만큼 높다는 뜻에서 하늘재라고 불립니다."
산새소리로 가득한 한적한 오솔길을 한 시간 반 가량 걸어 마주한 정상, 마치 천상에 오른 듯합니다.
<INT> 변창희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
"하늘에 올라선 기분이다."
울창한 수풀 사이로 난 골짜기에는 정상에서 내려온 계곡물이 시원스레 쏟아집니다.
바닥이 훤히 내려다보일만큼 깨끗해서 보는 것만으로도 더위가 달아납니다.
<INT> 최민희 월악산국립공원 자연환경안내원
"1급수다. 주위에 꾸며진 자연 생태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있어 인기가 좋다."
숙소 앞을 흐르는 계곡은 웬만한 물놀이공원 부럽지 않습니다.
물이 깊지 않아 어린 아이가 놀기에도 손색이 없어서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휴양지입니다.
<INT> 김의환 대전시 중구 산성동
"친구들이랑 같이 왔는데, 정말 좋다."
노트북을 들고가면 오토캠핑을 하면서 무료로 무선 인터넷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하늘과 물의 기운이 한데 어우러진 월악산이 한 여름 밤의 추억을 만들 휴양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cjb 뉴스 이승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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