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서울 용산에 있는 전기기관차
정비공장이 제천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철도청 직원 뿐 아니라
150 여 개 납품 업체까지
함께 흡수될 것으로 보여
지역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이승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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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제천시 영천동 철도아파트 인근입니다.
이 일대 8만9천 제곱미터 부지가 전기기관차 정비공장으로 탈바꿈합니다.
작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 용산에 있는 철도 정비 시설을 제천으로 옮기는 겁니다.
<Bridge>
"특히 제천은 중앙선과 충북선, 태백선 등 3개 노선이 교차하는 곳이서 외부 접근성이 뛰어난 곳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지난 2년 간의 검토 끝에 얼마 전 국토해양부의 최종 사업 승인이 났습니다.
다음 달부터 6개월 동안 사업예정지에 있는 128가구에 대한 보상이 추진되고, 이르면 내년 초부터 공사가 시작됩니다.
오는 2011년 말까지 철도 차량 정비 공장을 비롯해, 종합관리동, 승무원 숙소 등 9개 건물이 들어서며, 사업비 천 2백억 원이 투입됩니다.
차량 정비사와 직원 등 4백여 명의 인구가 유입되고, 150여 개의 정비관련 납품 업체가 들어올 것으로 보입니다.
<INT> 함대희 제천시 지역개발과장
"..."
철도 정비 공장 이전으로 제천이 철도 도시로서의 옛 명성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cjb 뉴스 이승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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