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경찰서는 술 자리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동료를 목졸라 숨지게 한 뒤 사체를 감춘 혐의로 38살 한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 씨는 지난 달 27일 새벽 1시쯤 충주시 문화동 주택에서 동료 55살 김 모씨와 함께 술을 마시다가 김 씨가 자신의 얼굴에 술과 찌개국물을 뿌렸다는 이유로 목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 직후 한 씨는 시신을 이불에 싸서 보일러실에 숨겨놓고 제천으로 달아났다가, 일주일 만에 경찰서에 전화를 걸어 "보일러실에 사람이 숨져 있다"고 알린 뒤 지인을 통해 자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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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끼얹었다" 동료 살해한 뒤 사체 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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