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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8일'까지!
잊지말자!
잊지말자!!
잊지말자!!
잊지말자!!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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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도박인, 이른바 ‘타짜’에겐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자기 생각을 표정에 드러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상대에게 자기 패를 읽힐 경우, 그 싸움은 ‘백전백패’이기 때문이다.
글도 마찬가지. 결말을 아는 이야기는 흥미가 떨어지는 법이다. 잘 짜인 시나리오는 그래서 항상 반전이 있다. 영화 ‘식스센스’의 마지막 장면이 영화인 사이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하지만, 장편소설 ‘로스트콘택트’(Lost contact)의 작가(박치형)는 너무나 솔직하다. 그런 면에서, 2퍼센트 아쉽다.
너무나 솔직한 작가
안타깝게도, 작가는 속내를 너무 쉽게 드러냈다. 시작부터 자신이 가진 카드를 독자에게 전부 내보인 듯하다. 소설은 ‘일본이 왜 독도에 집착하는가’하는 질문에서 시작된다. ‘리앙쿠르트 암’(Liancourt Rocks)이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돌무더기로 이뤄진 작은 섬. 겉으론 참 볼품없는 그런 곳에 일본이 목을 매는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는 것이다. 작가는 독도 인근 바다에 6억 톤 가량 묻혀있는 ‘메탄 하이드레이트’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불타는 얼음’이라고 불리는 ‘메탄 하이드레이트’(Methane Hydrate)는 석유나 천연가스를 대신 할 미래에너지원으로 떠오르고 있다. 청정에너지 자원으로 세계 각국에서 선점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일본이 이를 위해 독도를 탐내고 있다는 설정은 현실적으로도 무리한 상상만은 아니다.
문제는 그 방식. 일본이 독도를 넘보는 이유에 대한 설명은 처음부터 시작돼, 전투장면 때까지 이어진다. 다른 사람의 입을 통하긴 하지만, 반복되다보니 집중력이 떨어진다. 또, 이를 제외하면 전부 전투 장면이 전부다. 물론 일본 잠수함 4척과 한국 잠수함 2척이 벌이는 추격전은 손에 땀을 쥐게 한다. 특히 잠수정과 관련한 전문용어가 등장해 긴박감을 더한다. 하지만 작가의 전략이 초반부터 전부 노출된 탓에, 그만큼 독자에겐 구성이 단순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게다가 원인 자체를 지나치게 단순화한 것도 이를 부추긴다.
아마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지 못했던 군사용어 때문인 것 같다. 잠수함, 어뢰이름, 해양수중음향이란 분야가 일반인에게 친숙하지 않는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조금 친절하게 설명을 했던 것 같다. 하지만, 독도를 둘러싼 논란은 이미 언론에서도 많이 다뤘기에 그리 낯설지만도 않은 상황. 직설적인 설명을 되풀이하기보다, 양파 껍질을 한 꺼풀씩 벗기듯, 은근히 이야기를 엮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강요하는 작가
“일본이 독도를 노리는 진짜 이유는 독도 해저의 지하자원, 메탄 하이드레이트에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정부와 국민이 독도와 해군에 대한 더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작가는 소설을 쓴 이유에 대해 이렇게 밝혔다. 작가는 이야기를 푸는 과정에서도 노골적으로 드러낸다. 이를테면, 이런 식이다. “우리나라 국방비는 전체 예산의 3퍼센트가 채 안 된다. 이 가운데 대부분은 공군과 육군에게 돌아간다. 반면 해군의 관심은 떨어진다.” 작가가 의도한 생각 그대로다. 하지만 “그런 악조건 속에서도 (해군은) 잘 해내고 있다”는 대목에선 우선 거부감이 먼저 든다. 직설적이라 이해하긴 쉽지만, “너무나 뻔하다”는 것이다. 누군가는 이를 “‘클리셰’(cliche, 틀에 박힌 진부한 표현)의 향연”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무언가를 강요하지 않고, 스스로 하게끔 독자의 마음을 움직였더라면 어땠을까. 출판사 (주)로크미디어, 값 10,000원
덧) 작가를 험담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그냥 책을 관심 있게 읽은 모난 독자의 쓴소리라 생각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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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이글루스로부터 메일 한 통을 받았습니다.
지난 1년 동안 렛츠리뷰에 가장 많이 당첨되신 걸 축하드린다고 하더군요.
깜짝 놀랐습니다.
꽤 많은 상품을 신청하고, 운이 좋게 당첨도 많이 됐지만, 1등까지야 싶었거든요.
놀랍고, 한편으론 기뻤습니다.
그 기념으로 이메일 인터뷰까지 하는 영광까지 얻었답니다. "1주년 게시물에 함께 올려준다"고 하더니, 이렇게 멋지게 올려주셨네요. 운영진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렛츠리뷰 1주년, 정말 축하드립니다. 그 덕에 저도 좋은 경험 많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쭈~욱 대박나길 바랄게요. "렛츠리뷰여~ 영.원.하.라!"
덧) 렛츠리뷰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가 벌어지고 있네요. 많이들 참여하셔서 행운을 잡으세요.
 렛츠리뷰, 최다당첨왕, 이글루스, 당첨, 축하, 신청, 당첨왕, 상품, 최다, 운영진, 기념, 룰루랄라, 행복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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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 제34호(2008년 5월10일)의 겉표지는 쇠고기다. 그것도 북아메리카 대륙 모양을 하고, 새하얀 접시 위에 놓여있다. 그 위에 박힌 굵은 글씨체의 문구. '두려움, 식탁에 오르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이번 시사인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 문제를 다루고 있다. 자세히 말하면,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정부의 대응 방식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관련 기사만 4꼭지, 분량만 5페이지에 이른다. 시사인은 이를 커버스토리로 편성, 야심차게 다뤘지만 눈을 사로잡지는 않았다. 그동안 쇠고기 문제에 대해 지겹게 들어왔던 탓일까.
◆ 친일인명사전, "친일의 판단은 사전을 읽은 독자의 몫"
"을사 5적이 누군 지 알아?" 얼마 전, 동료들과 모임에서 불연 듯 누군가 이런 질문을 했다. 어디보자. 머릿속에 떠오르는 이름 하나. "이.완.용!" 그리고 나머지 넷은? 선뜻 기억이 나질 않았다. 사실, "잘 모르겠다"고 하는 게 더 정확할 테다.
그때 한 친구는 이렇게 말했다. "야, 이완용은 참 억울하겠다. 혼자 나라 팔아먹은 것도 아닌데, 많은 사람들은 자기 혼자만 기억하고 있으니. '독박' 썼네. 나머지 넷은 그럼 횡재한 건가? 집에 돌아와, 인터넷으로 검색을 했다. '을사오적'. 결과는 이랬다. "조선 말기 일제의 조선 침략과정에서, 일제가 1905년 을사조약을 강제 체결할 당시, 한국 측 대신 가운데 조약에 찬성하여 서명한 다섯 대신. 즉, 박제순(朴齊純, 외부대신), 이지용(李址鎔, 내부대신), 이근택(李根澤, 군부대신), 이완용(李完用, 학부대신), 권중현(權重顯, 농상부대신)을 일컫는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친일청산'을 그렇게 강조해왔건만, 우린 아직 누가 친일을 했는지 조차도 잘 모르고 있다. 부끄럽지만, 이 일을 통해 과거사에 대한 내 인식 수준을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일까. 문화(p.80)면에 실린 '친일인명사전 편찬' 관련 기사는 제법 흥미로웠다. 특히 수록될 사전 내용에 관한 부분. 박수현 민족문제연구소 사전편찬 실장에 따르면, 친일 인물 선정의 중요 기준은 '증거주의'다. 소모적 논란을 피하기 위해, "지금 생존한 사람들의 증언, 회고록, 광복 이후에 나온 저서들은 증거로 채택하지 않았다"고 했다. 게다가 사전에 담기는 내용은 '친일'에 관한 것에 국한되지 않는다. 그 인물과 관련된, 식민지 시대의 모든 경력을 싣는다. 친일과 독립운동을 오간 사람인 경우, 두 경력을 함께 싣는다는 방침이다. 결국, "잘했다""잘못했다"의 판단을 사전을 읽는 독자의 몫으로 남겨둔 셈이다. 사실 이 기사를 보기 전까지는, 이런 사실을 알지 못했다. 증거주의에 양쪽 경력을 함께 싣는다니. 만약 오는 8월에 편찬되는 사전이 이 기준에 따라 만들어졌다면, 보수 쪽에서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본다. 하지만 지금도 보수 쪽에선 사전 편찬 기준 등을 두고 치열한 설전을 벌이고 있다. 이번호를 통해 이런 사실이라도 제대로 알려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우선은 그 정도로만으로도 충분하다.
◆ "난 지난달 서울 풍물시장에 일어난 일을 알고 있다"
사회(p.60)면에 난 '오세훈 시장의 두 얼굴'이란 기사를 본 순간, 머릿속엔 풍물시장의 아픈 추억이 떠올랐다. 뉴시스 등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새벽 4시께 서울 동대문운동장(구 동대문축구장) 풍물시장에 용역업체 직원 500명이 들이닥쳤다. 당시 시장엔 심야 장사를 마치고 대부분 돌아간 상태였고, 50여 명의 노점상인만 남아 있었다. 용역업체 직원들은 노점상인들과 몸싸움을 벌이며 풍물시장 강제철거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상인 10여 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시 군사정권이 분개한 것"이냐며 분개했다. "당시 현장에 기자들이 여럿 왔었지만 정작 보도된 매체는 2~3곳에 불과했다"는 댓글 제보도 잇따랐다. 이런 내용이 있을 것이라 기대했지만, 고작 한줄 설명에 그쳤다. "서울시는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파크'를 짓는다며 끝내 철거를 밀어붙였다"고 말이다. 아쉬운 대목이다. 이글루스 가든 - 매일 매일 한 편의 글쓰기. 렛츠리뷰, 시사IN, 을사오적, 이완용, 친일인명사전, 박제순, 이지용, 이근택, 권중현, 노점상, 강제철거, 풍물시장, 용역업체, 오세훈,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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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리뷰로 뽑혔지만, 사실 마음이 그리 편치 않습니다. 쓰디쓴 한약을 먹고 난 뒤 기분이랄까요. 우선 공연준비한 분들께 "미안하다"는 말씀부터 드려야겠네요. 사실 이번 리뷰는 본의아니게 다소 신경질적인 표현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마냥 "좋다. 좋다"는 것보다는, 진짜 느낌을 전달해주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정말 그것 뿐입니다. 부디 연출자 김현탁씨를 비롯, 공연하느라 고생한 배우분들 모두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이번에도 제 글을 베스트로 뽑아주신, 얼음집 '해포이웃'님 감사합니다. 이번 주말은 꽤 우중충합니다. 서울은 바람이 꽤나 세게 붑니다. 저녁 뉴스를 보니 전국 대부분 지방에, 내일 오전까지는 비가 내린다고 하네요. 블로거님들, 모쪼록 건강한 주말 보내십시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제가 쓴 연극 '산불' 리뷰를 볼 수 있습니다. http://goster.egloos.com/4274490이글루스 가든 - 매일 매일 한 편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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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분명 '양희경'이었다. 하지만 90여 분 뒤, 상황은 180도 뒤바뀌었다. '국민 고모' 양희경이 자리 잡은 머릿속 공간에는, 어느새 낯선 두 배우가 자리를 꿰찼다. 연극 '민자씨의 황금시대'(김태형 지음, 김경익 연출)에서 캬바레 '황금마차' 커플인 남실장(최명경)과 사라(윤인조). 둘은 모습을 보이는 시간은 다른 배우보다 '턱없이' 짧다. 하지만 마음을 사로잡는 야릇한 매력이 있다.
◆ '은갈치' 옷 반짝이는 음흉 남(男) 그와의 만남은 물 흐르듯 자연스러웠다. 연극이 시작할 때쯤, 반짝거리는 '은갈치' 양복을 입은 한 남자가 무대에 선다. 양쪽 어깨를 건들거리고, 느릿하게 한발 짝씩 발을 내딛으며 중앙으로 다가왔다. 말투도 숫제 건성이다. 말 끝부분에 힘을 빼며 어물쩍 흘린다. "부우~탁 해요오~"로 잘 알려진 배우 이덕화를 떠올리면 쉽다. 무대에 올라와 몇 마디 꺼내지도 않았는데, 객석은 금세 웃음바다가 된다. "휴대전화는 꼭 진동으로 바꾸세요. 안 그럼 무대가 좁아 심하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맨 앞줄 앉으신 분들, 공연 때 '다리 출연' 좀 자제해주세요. 힘들더라도 다리를 오므려 주는 센스! 헤헤~" 주의사항 두어 개를 늘어놓더니, 그러곤 다시 무대 밖으로 사라진다. 어깨를 왼쪽, 오른쪽으로 흔들거리면서. 그때까지 모습만으론, 연극 스태프 같다. 하지만 10여분 뒤, 캬바레 '황금마차'에서 음흉스럽게 커플 사라의 몸을 더듬으며 다시 등장한다. "아~ 인생 정말 페니스(penis) 같네.""넌 왜 그렇게 꿈이 저렴하니?" 지루해진다 싶으면, 지상렬식 말투로 큰 웃음을 끌어낸다. 이런 여유로움을 찾기까지, 그는 대학로에서 수년의 시간을 보냈다. 연극 '혼자 사는 남자 배성우', '살아간다는 것', '산장의 여인', '문중록', '갈매기' 등에서 내공을 닦아왔다.
◆ 사랑스러운 '싼 티' 녀(女) '황금마차' 캬바레 가수인 사라는 궁극의 '싼 티'로 느끼한 그와 멋들어진 짝을 이룬다. 망사스타킹을 허벅지 끝까지 올려 신고, 무대에 오를 땐 형광 빛이 나는 분홍색 가발을 쓴다. 육감적인 몸매는 뭇 남성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비록 모습은 3류 여배우지만, 꿈은 그 누구보다도 소박하다. 남실장과 함께 작은 세탁소 하나 얻어서, 사람들 빨래해주면서 오순도순 사는 것이다.
그녀가 정말 반짝이는 때는 극 후반부. "미래를 함께하자"던 남실장이 돈을 갖고 도망간 것을 알았을 때, 양희경과 함께 하는 대목이다. "나 미치겠어. 가슴이 그 새끼 옷자락에 묻어 어떻게 딸려갔나 봐" 돈보다, 사랑에게 버림받은 상처에 더 아파하는 그녀의 절규는 너무나 애처롭다. 그 순간, 관객과 배우는 하나가 된다.
관객을 사로잡는 힘의 바탕에는, 지난 세월이 있었다. 그녀는 연극 '그림자의 눈물', '명원이 만공산하니', '사랑은 아침햇살', '꼬방꼬방', '나는 꽃섬으로 향하리', '칠수와 만수', '라이어 1탄' 등에서 실력을 닦아 왔다. 주변에선 "정극에서 코믹 연기까지 멋지게 소화해내는 개성 있는 배우"로 통한다. ◆ 연극 '민자씨의 황금시대'는? 남편과 자식을 버리고 집나간 엄마 박민자(양희경)는 10년 만에 불쑥 딸을 찾아온다. 딸 미아(심이영)는 반갑지만, 자기를 버리고 간 엄마가 못내 원망스럽다. 얼굴 맞대고 서로 부대끼면서, 결국 둘은 서로를 이해하게 된다. 까칠한 미아의 반항 연기, 철딱서니 없는 민자와 미아를 쫓아다니는 연하 남 철수(김영준)의 엉뚱하지만 귀여운 행동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특히 극 마지막엔 놀라운 반전도 있으니 기대해도 좋다. 연극이 끝나고 이어지는 짤막한 '덤' 공연은 아쉬움을 달래준다. 극장을 빠져나온 뒤, 그녀의 마지막 말이 귓가를 맴돈다. "이 작품은 순수 창작 공연입니다. 외국에 단 돈 1원도 안 줘요. 여러분이 많이 사랑해주셔야 해요. 그래야 우리 순수창작 예술이 더 발전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 많이들 소개해주세요." '민자씨의 황금시대'는 5월31일(토)까지, 서울 대학로 예술마당 2관에서 공연된다. 관람료 3만5000원(모든 좌석). 문의 (02)747-2117~9.
<사진=다음 카페 '민자씨의 황금시대'( http://cafe.daum.net/minjassi)> 이글루스 가든 - 매일 매일 한 편의 글쓰기.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이벤트] 연극 ‘민자씨의 황금시대’에 초대합니다.]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민자씨의황금시대, 민자씨, 황금시대, 연극, 양희경, 최명경, 윤인조, 남실장, 사라, 대학로예술마당2관, 박민자, 허추나, 김영준, 심이영, 블로그코리아, 블코, 블코채널, blogkorea, 렛츠리뷰,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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