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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 업주와 유착 의혹과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었던 충주경찰서가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는 수사과 직원 64명 가운데 3분의 1인 15명과 경비교통과 직원 5명이 지구대 직원과 교체되는 등 모두 60명이 자리를 옮겼습니다. 또 이원화 돼있던 사행성게임장 단속과 수사를 생활질서계로 일원화해 전담요원 네 명을 새롭게 배치했습니다. ------------- @충주경찰서 직원 60명 대규모 인사 S, 기사, 충주경찰서, 대규모인사, 오락실업주유착의혹, 음주운전, 사행성게임장, 생활질서계, 지구대직원, 업주, 오락실,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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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불법 오락실 업주와의 유착 의혹을 받고 있는 충주경찰서 소속 경찰관 3명이 징계를 받았습니다. 이들의 유착이 의혹에서 사실로 밝혀지면서 파장이 클것으로 보입니다. 이승배 기자입니다. --------------------- <VCR> 불법 오락실 업주와 유착 의혹을 받고 있는 경찰관은 모두 3명입니다. 당시 현장 단속을 벌인 수사과 직원과 해당 팀장, 그리고 조서를 꾸민 담당 직원입니다. 지난 4월, 불법 오락실을 운영하다 구속된 업주 이 모씨가 법정에서 유착 의혹을 제기하면서 내사를 받아왔습니다. 이 씨는 불법 게임장 정보를 업주에게 미리 알려주고 금품과 향응까지 받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두 달 동안 감찰 조사를 벌인 충북경찰청은 오늘(어제) 징계위원회를 열고 세 명 모두를 징계했습니다. 한 명은 파면이나 해임 등에 해당하는 중징계를, 나머지 두 명은 감봉, 견책 등 경징계 처분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해당 경찰관이 처분에 반발해 한 달 안에 재심사를 요청할 수 있다며 정확한 혐의 내용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전화Sync> 충북지방경찰청 관계자 "그런 말(혐의 내용)을 하면 원인 무효나 이런 법정 기간이나 그런 것 때문에 못하는 거라고. 그 기간이 지나면 제가 뭐 말씀드릴 수 있지." 해당 경찰관들은 징계위원회에서 감찰조사 내용 일부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iDGe> "하지만 그동안 의혹 수준에만 머물렀던 단속 대상과 경찰의 유착 관계가 사실로 드러나면서 경찰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는 더욱 거세질 전망입니다." 한편, 지난 17일 새벽 충주경찰서 소속 박 모 경사가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신호를 기다리던 택시를 들이받은 사고를 내 경찰 내부 기강에 심각한 균열이 생겼다는 안팎의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cjb 뉴스 이승배입니다. R, 기사, 충주경찰서, 유착, 의혹, 업주, 오락실, 징계, 불법, 기자, 파장, 이승배기자, 중징계, 경징계, 금품, 향응, 징계위원회, 충북지방경찰청, 충북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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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충주지역 불법 오락실 단속현장에 경찰과 업주와의 유착 의혹이 제기되면서 경찰이 감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만약 의혹이 사실이라면 파장이 클것으로 보입니다 이승배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VCR> 불법 오락실을 운영했던 충주시 연수동 상가입니다. 지난해 경찰 단속에 적발되면서 결국 문을 닫았고, 업주 김 모씨는 전격 구속됐습니다. 그러자 김 씨는 지난 4월 돌연 경찰과 다른 오락실 업주와의 유착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불법 오락실이 버젓이 운영되고 있는 것을 알면서도 특정 업소는 단속을 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김 씨로부터 투서를 접수받은 지방청 감사실은 곧바로 자체 감사에 착수했고, 일부 의혹은 사실로 드러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불법 오락실이 단속을 피할 수 있도록 이른바 뒤를 봐준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업주에게 뇌물을 받았는 지에 대해서는 극도로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전화Sync> 충북지방경찰청 관계자(하단자막) "오락실 포함한 모든 직무 있잖아요. 수사직무. 직무 관련된 거를 다 점검하고 있어요." 가담도에 따라 한 두 명 정도가 중징계 대상에 올랐고, 간부급에 대해서는 감독 책임을 물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감사과정에서는 담당 간부를 포함해 직원 10여 명이 무더기 조사를 받았습니다. 또 본서 뿐 아니라 해당 지구대 직원에 대한 참고인 조사도 함께 이뤄졌습니다. 동료 직원들은 특정 업주에게 혜택을 준 사실은 전혀 없다고 해명하고 있습니다. <Sync> 충주경찰서 관계자 "징계를 하려고 하면 좋다 이거야. 지금 혐의가 똑 떨어지게 나온 게 없다고. 내가 보기에는 설만 있을 뿐이지 혐의가 없다고." <CloSIng> 하지만 다음 주 쯤 정확한 사실관계와 징계대상, 수위가 결정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무더기 문책성 인사가 난다는 소문이 떠도는 등 경찰 조직이 크게 술렁이고 있습니다.// cjb 뉴스 이승배입니다. 충주경찰서, R, 기사, cjb, 이승배기자, 충주경찰, 충주, 업주, 단속, 경찰, 뇌물, 업소, 불법, 오락실, 적발, 혐의, 구속, 유착,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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