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NC> 40년이 넘게 걸렸던 인삼 품종 개발 시기가 크게 앞당겨질 전망입니다. 국내 연구진이 최초로 개발한 호르몬제가 비결입니다. 이승배 기자입니다. ------------------------ <VCR> 우량 세포를 떼내 실험실에서 6개월 동안 기른 인삼 모종이 밭에 심겨집니다. 이렇게 복제된 모종은 온도와 병충해 등을 견디지 못해 2년도 안 돼 죽는 바람에 연구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식물 호르몬을 바르면서 사정이 달라졌습니다. 발육을 촉진하는 성분을 띤 호르몬을 묘삼 뿌리에 발랐더니, 4년이 넘도록 잘 자라고 있습니다. <BriDGe> "체세포 복제된 인삼 식물체를 일정기간 적응과정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땅에 옮겨 심어 이식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기술로 기존보다 스무 배가 넘는 인삼 샘플을 조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로 인해 40년 정도 걸렸던 품종 개발 기간도 절반 가까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INT> 김영창 농촌진흥청 인삼특작부 연구사 "기간 단축됐다." 농촌진흥청은 고온과 병균, 염류 저항성이 뛰어난 인삼 품종을 개발해 농가에 보급할 계획입니다. cjb 뉴스 이승배입니다. R, 기사, 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인삼특작부, 음성, 호르몬, 인삼모종, 인삼, 연구사, 개발, 단축, 성분, 뉴스, 이승배기자
|
|
|
|
<ANC> 토종 약초로 만든 기능성 샐러드가 개발돼 상품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승배 기자입니다. ---------------------- <VCR> 기침과 복통, 종기를 없애는 데 효과가 있는 잔대와, 채소를 섞은 잔대 샐러드. 쌉쌀한 맛이 나는 당귀 샐러드는 피의 흐름을 좋게 하고, 적혈구 생성을 돕습니다. '명이나물'이라고 불리는 '산마늘 샐러드는 부드럽고 산뜻한 마늘향이 압권입니다. 인삼과 섬초동, 민들레, 더덕 등 토종 약초 7종이 기능성 샐러드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10센티미터 가량의 어린 약초 잎과 채소를 2대 8 정도 비율로 섞어 만들었습니다. 당근과 양배추, 파프리카등은 특유의 향과 맛을 내는 약초와 섞여 보다 먹기 좋고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강화했습니다. <INT> 김지강 농촌진흥청 인삼약초가공팀 연구원 "버렸던 잎을 활용.." <Bridge> "약초 샐러드는 이처럼 플라스틱 용기에 포장돼 이르면 오는 8월부터 가까운 대형 마트에서 유통될 예정입니다."// <C.G> 품질 안전성은 유럽의 한계 권장 기준치를 통과했으며, 맛에서도 일반 샐러드에 비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INT>차선우 농촌진흥청 인삼약초가공팀 과장 "대량 생산 양해각서.." 농촌진흥청은 샐러드 소스 개발과 함께 데쳐서 먹는 나물용 약초를 개발해 우리 토종 약초의 경쟁력을 더욱 높힐 예정입니다.
cjb 뉴스 이승배입니다. R, 기사, 이승배기자, 약초샐러드, 약초, 샐러드, 농촌진흥청, 인삼약초가공팀, 인삼, 소스, 샐러드소스
|
|
|
|
<ANC>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들녘에는 한해 농사를 준비하는 손길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환율이 오르면서 수입 농자재 가격까지 너무 올라버려 농민들을 한숨짓게 하고있습니다. 이승배 기자입니다 <VCR> 음성군 감곡면의 인삼 밭. 햇볕을 막는 차광막 설치 작업이 한창입니다. 곰팡이가 슬거나 낡아 무너질 위험이 높지만 값이 올라 썼던 것을 다시 사용합니다. <INT> 조효동 인삼 재배농민 "인삼 값 떨어진데다 원자재 값까지 올라 부담이 두 배다." <C.G> 1 실제로 지난해 개당 천2백원 했던 인삼재배용 지주목은 천3백50원으로 10%이상 올랐습니다.// <C.G> 2 농약과 퇴비는 20퍼센트, 비닐역시 10퍼센트 가까이 올라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기름값 폭등으로 가격이 오른데다가 최근 환율까지 껑충 뛰면서 수입 농업 원자재 가격이 비싸졌기 때문입니다. <INT> 김수연 충주농협 영농지도사 "원유가격이 오르고, 운송비도 올라 가장 민감한 농약까지 18퍼센트 가량 올랐다." 경기 탓만 하다가 때를 놓치면 한 해 농사를 완전히 망치기에 일단 시작은 했지만, 농민들은 걱정이 앞섭니다. <INT> 강인수 쌀 재배농민 "농사를 그만 둬야할 지 더 해야할 지 고민된다." <Closing> 왼쪽 따뜻한 봄날씨에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됐지만, 원자재값이 올라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CJB 뉴스 이승배입니다. R, 기사, 원자재값, CJB, 이승배, 영농철, 차광막, 인삼, 비닐, 농약, 퇴비, 기름값, 환율, 고환율
|
|
|
|
<ANC> 토종 약초에서 암을 예방할수 있는 수십 종의 추출물질을 국내 연구진이 밝혀냈습니다. 신약 개발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승배 기자입니다. ------------------------- <VCR> 특정 물질과 단백질과의 화학반응을 알아보는 '단백질칩'입니다. 여기에 토종 약초에서 뽑아낸 추출액을 떨어뜨리고 2~3일이 지나자 반응이 나타납니다. 파란색으로 변하면 암예방효과가 있고, 노랗거나 빨갛게 변하면 효과가 없는 것입니다. 암세포 억제 효과 여부를 색깔로 손쉽게 알아볼 수 있게 한 것입니다. <Bridge> 왼쪽 기존 방식으로는 추출물이 효과가 있는 지 알아보는 데만 수개월이 넘게 걸렸지만, 이 단백질 칩을 이용하면서 단 2~3일 내에도 수백개의 검사가 가능해졌습니다.// 국내 연구진이 이런 방법으로 토종 약초 6백여 점을 분석해 암 예방에 효과가 있는 추출물 44종을 밝혀냈습니다. <INT> 신유수 농촌진흥청 인삼특작부 연구사 "동물실험과 임상실험 등 추가 연구를 벌일 예정이다." 토종 약초를 이용한 기능성 제품이나 신약 개발에도 파란불이 켜졌습니다. <INT> 김재수 농촌진흥청장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신약 개발에도 나설 계획이다." 인삼과 오미자, 헛개나무 등 우리 약초가 암을 예방하는 효자 상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CJB 뉴스 이승배입니다. R, 기사, 토종약초, 암, 암예방, 추출물, 인삼, 오미자, 헛개나무, CJB, 이승배
|
|
|
| |
|